기술과 피지컬은 매일 훈련합니다. 그런데 멘탈은 훈련하지 않는 선수가 많습니다.
가장 큰 경기에서 흔들리는 이유, 실수 한 번에 무너지는 이유, 잘하던 선수가 갑자기 부진해지는 이유.
대부분 멘탈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멘탈이 강한 선수는 따로 있다." 이건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근육이 반복으로 강해지듯, 멘탈도 반복으로 강해집니다.
K리거 출신 스포츠 심리학 박사 이상우는 책 『멘탈 퍼포먼스』에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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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것을 지금 알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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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처음 멘탈 훈련을 만난 그가 한 말입니다. 학생선수가 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멘탈을 훈련해야 합니다.
학생선수가 가장 자주 묻는 질문. "어떻게 하면 경기 전에 떨지 않을까요?"
이 질문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일관되게 말합니다. "불안의 강도보다 해석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
프로 골프 컷을 통과한 골퍼와 탈락한 골퍼를 비교한 연구에서, 컷을 통과한 골퍼의 시합 전 불안이 더 높았습니다(Bois et al., 2009). 좋은 선수일수록 적정 수준의 불안을 활용합니다.
불안은 시간이 알아서 데려가는 손님입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가장 높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