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규율 위에 세운 자율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건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이자 좋은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팀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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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8가지 방법

1. 10시 1분은 10시가 아니다.


우리 팀은 규율 위에 세운 자율적인 문화를 추구합니다. ‘자율’이란 남의 명령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원칙’ 을 세워 통제하고 절제하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주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건강한 팀 문화를 만들어 나갑시다.

2.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풋볼A는 첫번째가 태도이고 그 다음이 축구 실력입니다. 태도가 좋고 실력이 좋은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좋은 태도란 ‘향상심’을 말합니다. 향상심은 모든 면에서 현재보다 더 발전해 가고자 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단순히 경쟁에서 이기는 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쓰레기는 먼저 본 사람이 줍는다.


자신의 업무를 넘어서 참여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축구선수는 축구를 잘해야 하고 코칭스태프는 코칭을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축구선수가 축구만 잘하고 코칭스태프가 코칭만 잘 해서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쓰레기는 먼저 본 사람이 줍고 팀의 훈련 기구를 소중히 다루며 축구화는 항상 깨끗이 유지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배려심을 가진 풋볼A가 됩시다.

4. 운동장에서 음료는 스스로 준비한다.


우리는 수직적인 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예의는 중요하나 과도한 의전은 권위주의를 만들고 팀을 병들게 합니다. 코칭스태프를 위한 음료는 사양하겠습니다. 선수들도 운동장에서 음료는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팀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